루프탑이 아름다운 호텔인 호텔미드시티 명동은 깊어가는 가을에 호텔에서 조용히 독서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하여, 고객이 구입한 도서가격을 숙박료에서 차감하여 주는 프로모션을 출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투숙일 기준 일주일 이내에 구입한 도서를 호텔 숙박시 가져와서 독서를 즐긴 후에 구매 영수증과 도서를 반납하면 그 금액만큼을 돌려 받을 수 있다.
호텔미드시티 명동 관계자는 “호텔에 새로이 북카페를 오픈하며 도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치할 도서를 투숙객들 스스로 선정하는 것도 도서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고, 꼭 준비된 도서만이 아니라 자기가 읽고 싶은 도서를 즐기는 것이 고객 입장에서 실질적인 즐거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런 프로모션을 기획하였다고 전했다.
호텔미드시티 명동의 바로 옆에는 ‘아크앤북’과 ‘영풍문고’ 등의 대형서점이 위치하여 북캉스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투숙객은 각자의 취향과 기분에 따라 호텔의 쾌적한 룸의 침대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포근한 북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그리고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루프탑에서 맥주를 즐기면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호텔미드시티 명동 프로모션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