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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밥상을 지키기 위한 강제 공동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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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맛있는 녀석들’이 테이블에 동시에 앉고 동시에 일어나야 하는 특별한 상황이 벌어졌다.

금일(23)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삼시 몇 끼 단양편’ 으로 현지 밥상 먹방과 함께 2121년 달력 촬영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저녁 식사를 위해 마당에 모인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미리 세팅된 테이블에 앉았으나 카메라 각도 때문에 유민상과 김민경이 자리를 바꿔야 했다.

이에 유민상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고 김민경도 한 발 늦게 일어섰으나 테이블은 급격하게 기울어 지며 의도치 않게 운동뚱의 파워를 자랑했다.

결국 유민상이 나서 “위험하니 같이 움직일 때는 ‘하나, 둘’ 구호에 맞춰 움직이자”는 제안을 했고 이후 멤버들은 테이블에서 앉으나 서나 함께 움직이며 강제 공동체 생활을 해야 돼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잠시 후, 갑작스러운 비가 쏟아졌다 이를 피해 김준현과 문세윤은 급히 자리를 비웠고, 순간 테이블은 균형을 잡지 못한 채 위험한 순간을 맞이해야 했다.
이에 서로 옥신각신 하며 내부 분열(?)이 일어났고 공동체를 외치던 모습은 온데간데 찾아볼 수 없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같이 앉고 같이 선다’ 맛녀석 멤버들의 강제 우정다지기는 금일(23일) 오후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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