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미래형 교수학습 지원시스템은 수업 운영 플랫폼, 교수학습 및 업무 지원, 교육 콘텐츠 등을 통합한 서비스다. 오는 9월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경남 도내 선도학교와 희망학교에 적용된다. 한글과컴퓨터는 웹브라우저상에서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한컴웹오피스’ 등을 공급한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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