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21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면세점에서 재고 면세품을 최대 50% 할인된 수준으로 판매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줄지어 입장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하루에 400~500명 수준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1회 입장은 최대 20명, 쇼핑 시간은 20분이다. 행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행사장 입장 번호표는 서울점 1층 정문 입구에서 배부한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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