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편의점 샛별이’ 서예화, 김유정과 절친 케미 뽐내며 웃음 저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예화(사진=방송화면캡쳐)

서예화의 대체불가한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지난 12일 베일을 벗은 가운데, 드라마 속 ‘황금비’ 역으로 등장한 배우 서예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극 중 서예화가 연기하는 ‘황금비’는 정샛별(김유정 분)과 오랜 단짝 친구이자 흥도 많고 돈도 많은 ‘발광여고’ 이사장 딸인 인물. 고등학교 졸업을 해야 경제적 지원을 해주겠다는 아버지 말에 22살인 지금까지도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그는 학교에서나 밖에서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재미를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1-4회 속 서예화의 모습은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활약을 더욱 기대케해 관심을 모았다. 친구 샛별이가 일하는 편의점에서 우연히 최대현(지창욱 분)과 술자리를 갖게 된 그는 대현이 샛별이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전해주는가 하면, 편의점이 행정처분을 받을 위기에 처하자 샛별이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등 샛별이를 둘러싼 다양한 사건사고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발휘 한 것이다.

이처럼 방송 초반부터 샛별이와의 절친 케미는 물론 샛별과 대현을 이어주는 사랑의 큐피트 역할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인 서예화의 등장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며 극에 또 다른 재미 포인트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연극계 믿고 보는 배우에 이어 드라마 ‘무법 변호사’, ‘그녀의 사생활’을 통해 섬세하고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브라운관 속 그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는 배우 서예화. ‘편의점 샛별이’에서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