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아이(WI)가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활용한 '펭수 갤럭시 버즈 하드케이스와 반입체 에어팟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27일 자사몰 위드샵에서 '펭수 갤럭시 버즈 하드 케이스와 반입체 실리콘 에어팟 케이스'를 판매한다.
펭수 갤럭시 버즈 하드 케이스는 총 10종으로 메탈과 PC(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외부 압력이나 충격에 강하다는 게 특징이다. 가볍고 표면에 잘 긁히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무선충전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펭수 실리콘 반입체 에어팟 케이스는 총 4종으로 구성되며, 말랑말랑한 촉감의 실리콘소재로 그립감을 높였다. 펭수 얼굴도 입체적으로 구현했고, 메탈 소재의 키링은 내구성은 물론 편리성까지 챙길 수 있다. 또 최적의 두께로 제작돼 충격보호는 물론 무선충전까지 가능하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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