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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우혜림, 돌발 고백에 신민철·안현모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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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우혜림이 롤 모델로 밝힌 안현모 앞에서 폭탄 고백을 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25일 ‘장수커플’ 우혜림-신민철과 ‘동시통역사’ 안현모의 일촉즉발 상황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결혼을 앞둔 ‘7년 차 ‘장수커플’ 우혜림과 신민철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사는가 하면, 예상 밖의 극과 극 취향을 그대로 보여주며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한 걱정과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이번 주 두 사람은 우혜림의 ‘롤 모델’이자 절친인 안현모와 만나 연애와 일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우혜림은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일촉즉발 상황이 펼쳐졌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혜림은 자신의 생각했던 이상형과 다른 모습을 가진 신민철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며 연애 초반에 들었던 고민을 털어 놓았다. 이에 신민철도 두 사람이 헤어졌던 과거 스토리를 담담히 꺼냈다고. ‘장수커플’의 숨겨진 연애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우혜림의 이어지는 돌발 고백에 신민철과 안현모가 ‘동공지진’을 일으킨 모습도 포착됐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상황 앞에서 우혜림과 신민철 사이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안현모와 부럽패치 MC들을 멘붕에 빠뜨린 돌발 상황은 무엇일지, ‘장수커플은 어떻게 위기를 풀어갈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결혼을 앞두고 일생일대 위기에 놓인 ‘장수커플’ 우혜림-신민철의 모습은 2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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