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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오윤아 아들 민이, 엄마+스태프 향한 애정표현 '뽀뽀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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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애정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참치’를 주제로 한 9번째 대결 우승 메뉴와 함께 10번째 메뉴 대결 주제가 공개된다. 역대급 실력자들이 모인 9번째 대결에서 누가 우승을 차지하며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윤아는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큰 응원을 받고 있다. 바쁜 워킹맘이지만 늘 아들 민이만 생각하는 엄마 오윤아, 그런 엄마를 많이 좋아하는 아들 민이의 모습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는 것. 이와 함께 스태프들도 사로잡은 민이의 애교쟁이 면모는 따뜻한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 같은 민이의 러블리한 애교가 쏟아진다. 이날 오윤아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들 민이를 위해 특별한 홈스쿨링을 준비했다고. 이에 신난 민이가 엄마 오윤아에게 귀엽게 뽀뽀를 한 것. 엄마만 보면 수시로 뽀뽀로 사랑을 표현하는 뽀뽀요정 민이의 모습이 공개됐고 이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도 웃음이 번졌다.

뿐만 아니라 엄마 외에도 ‘편스토랑’ 스태프 삼촌들에게도 수시로 허그와 뽀뽀를 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민이의 모습이 또 한 번 조명돼 웃음을 줬다. 3주 전 VJ 감독 삼촌들에게 뽀뽀 세례를 퍼붓는 민이의 방송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113만회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제작진에 따르면 민이는 ‘편스토랑’ 스태프들 사이에서 인기 폭발이라고. 스태프들이 민이와 친해지기 위해 동요 가사를 외워갈 정도라고 한다.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애정표현도 애교도 넘치는 민이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

학교에 가지 못해 답답해하는 아들 민이를 위해 오윤아가 준비한 특별한 홈스쿨링과 건강 밥상, 스태프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한 애교쟁이 민이와 엄마 오윤아의 애정 넘치는 일상은 22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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