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검찰 '신라젠 의혹' 수사 본격화…이용한 前대표 등 2명 영장청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라젠 주주·임원들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신라젠 전 대표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서정식)는 신라젠의 이용한 전 대표(54), 곽병학 전 감사(56)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신라젠 면역항암제인 ‘펙사벡’의 임상시험이 중단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보유 주식을 팔아 막대한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