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기가 태백을 응원하며 이기면 한 턱 쏘겠다는 공표했다.
12월 28일 방송된 KBS 2TV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에서 전 씨름선수 이만기는 태백이 이기면 회식을 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주는 "태백은 남은 세 경기 중 하나만 가져오면 대박이다"고 말했고 붐은 "그러면 그냥 축제다. 오늘 한턱내라"고 제안했다. 후배들은 "선배님 최고"라며 신나서 열광했다.
이에 이만기는 "저렇게 예쁜 후배들이 어딨냐. 금강급 빼고 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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