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 대안신당) 원내대표가 선거제 개정안 막판 담판을 짓기 위해 17일 오후 9시 회동하기로 했다.
'4+1' 협의체는 국회의원 구성을 250+50(지역구 250석, 비례대표 50석), 연동율 50% 적용에는 의견접근을 봤다.
다만 연동율 캡과 석패율제 도입을 놓고 각 당끼리 이견이 발생해, 선거제 개혁안을 본회의에 올리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