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라오스에서 2019 새마을 시범사업 결과를 확인·평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과 행정안전부, 새마을운동중앙회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단은 새마을 시범사업 현장인 나케오, 나콩, 쨍, 쭘 등 4개 중점 육성마을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추진 실적을 파악했다. 또한, 마을별 사업비 집행 점검과 현장 교육 및 지도도 실시했다. 사진은 이명식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이 라오스 새마을 시범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나콩마을을 찾아 비가림하우스 완공식에서 커팅식을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