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A World of Trust over The Card(카드를 넘어 신뢰의 세상을 만든다)’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마케팅과 창의적인 상품·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생활 속 가치와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2014년 임직원 모두의 실천 지침인 ‘금융소비자 보호헌장’을 제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매월 최고경영자(CEO)와 모든 임원이 참석하는 ‘CS-Day’를 열고 있다. CEO, 고객패널, 전문 자문위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통해 고객들의 개선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영 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판단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요구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해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모든 임원과 부서장이 전화상담, 카드 발급 및 배송, 혜택 가맹점 방문 등을 직접 경험하는 ‘고객체험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