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타 비욘세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비욘세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욘세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화려한 밀착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당당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고혹미 넘치는 자태로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비욘세는 지난 7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2일 간의 식단(22 Days Nutriti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비욘세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시작되는데 비욘세는 175파운드(약 79kg)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2018년 비욘세가 몸무게를 감량해 코첼라 페스티벌 공연에 서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그는 전속 트레이너와 함께 식단관리와 운동 등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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