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55

  • 11.30
  • 0.27%
코스닥

931.35

  • 3.56
  • 0.38%
1/6

기아차, 청소년 자립 위해 1억원 성금 모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기아차, 청소년 자립 위해 1억원 성금 모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온·오프라인 캠페인 통해 1억원 모아
     -4~5월 두 달간 국내 판매 1대 당 1,000원 적립

     기아자동차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총 1억원의 성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영업본부 주관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전개하고 있는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운전면허와 정비 자격증 등 실제 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자격 취득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4~5월 두 달 동안 차종에 관계없이 전국 기아차 영업점에서 판매되는 기아차 1대 당 1천 원의 금액을 적립했다. 이와 별도로 기아차 공식 블로그 '플레이 기아'를 비롯해 다음카카오의 사회공헌 페이지 '같이가치' 등에서도 약 한 달간 소셜 펀딩을 통해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만 18세 이상의 청소년들의 가정형편, 자립의지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130여명의 대상자를 선정, 운전면허증과 정비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임직원 멘토와의 진로상담, 현직 소설가, 시인들이 진행하는 작가와의 만남, 문학이야기 등으로 구성하 1박2일 자립캠프도 8월 중에 진행한다.


     구기성 기자 kktudio@autotimes.co.kr

    ▶ K7 효율 높인 스마트스트림, 무엇?
    ▶ 모비스, 자체 오디오 접고 '크렐'과 손잡은 배경은
    ▶ [시승]시대 흐름의 전환, 렉서스 UX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