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컬트 무비의 새 장을 열 영화가 개봉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 진행 중인 어느 날, 추위를 이기지 못한 군인들이 아무도 없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벌어지는 기이한 상황을 담은 공포 스릴러 영화 ‘더 하우스: 악령의 집(감독 라이너 칼)’이 바로 2월13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가장 익숙한 공간인 집에서 일어나는 공포를 담은 영화로, 따뜻한 공간이라고 믿었던 집이 가장 소름 돋는 공간으로 바뀌는 엄청난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컨저링’ ‘검은 사제들’ 등을 이을 오컬트 무비가 탄생할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개봉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하우스: 악령의 집’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와 잠재되어 있는 공포를 자극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오컬트 무비의 새 장을 열 영화 ‘더 하우스: 악령의 집’은 금일(13일) 개봉한다.(사진제공: 컨텐츠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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