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수 증가로 10월15일까지 운영
캐딜락이 브랜드 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운영 기간을 10월15일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지난달 24일 강남구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개장했다. 당초 이달 1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방문자수 증가에 힘입어 연장 운영을 확정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 제품 전시 외에도 홍보대사 사진 전시, 제품 VR 체험 등의 컨텐츠와 미팅룸, 오픈 라운지, 카페를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패션 브랜드 코치와의 스타일링 클래스, 김영하 작가의 인문학 강연, 김진표의 모터스포츠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GM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운영기간 연장을 결정한 만큼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추가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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