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작가 김영하의 인문학 강연 진행
캐딜락이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두 번째 소비자 초청 행사로 소설가 김영하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열린 행사에서 김영하 작가는 '인문학과 함께할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느껴볼 수 있는 사소한 경험들에 인문학적 통찰이 더해져 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했다. 캐딜락측은 일반 소비자 초청과 페이스북을 통한 신청자 모집을 통해 약 80여명을 초대했다.
김영식 GM코리아 김영식 총괄 사장은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소비자 초청 프로그램은 패션, 문화 등을 아우르는 컨텐츠를 통해 특별한 방식으로 캐딜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캐딜락은 자동차만 생산하는 브랜드가 아닌 특별한 방식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캐딜락 플래그십 제품 전시공간뿐만 아니라 캐딜락 화보를 감상할 수 있는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존, 캐딜락 전차종을 체험하는 VR 체험 존, 편하게 쉴 수 있는 오픈 라운지&프리미엄 카페 등으로 구성했다.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이달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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