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이병헌이 1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의응답 도중 미소 짓고 있다.
배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 등이 출연하는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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