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채림 기자] ‘관광한류 美 선발제전 2017’이 12월21일 본선대회를 일주일여 앞두고 있다.
‘관광한류의 새 바람을 한복에서 세계로!’라는 취지로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관광 한류를 알리는 민간외교사절 발굴과 선발이 목적이다.
국제외교문화교류회 주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주관, 한류선정조직위원회 후원, 진주상단 의상 협력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되는 수상자들은 한빛단(단장 김두천)으로 활동하게 된다.
행사를 총괄 기획 연출하는 모델리스트의 김두천 대표는 “관광 한류 영역이 넓어짐에 따른 인재 발굴 육성의 필요성에 의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선발 의의를 밝혔다.
한편 한빛단은 2014년 창단 이래 서울시 청계천수상패션쇼를 비롯해 남산국제문화축제,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국제관광전, 코리아그랜드세일,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천공항웰컴행사, 광화문대사관의 날, 하이서울페스티벌 한복쇼 등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대표 한복 퍼포먼스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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