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듀엣가요제’ 강민경의 무대가 눈길을 끈다.
11월25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는 다비치 강민경이 ‘여신 아우라’를 풍기며 남심을 흔든다.
지난주 방송된 1라운드 무대에서 물오른 미모에 가창력까지 증명한 강민경은 출연과 동시에 검색어 1위를 차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2라운드 경연에서도 스튜디오 등장만으로 열렬한 환호를 받은 그는, 인형 같은 외모 뿐 아니라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보이스로 진한 여운을 남기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강민경과 함께 ‘미녀와 야수’ 케미를 보여준 듀엣 파트너 김민호는 연습 중 강민경이 직접 노래를 불러 휴대폰에 녹음해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해주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받았다는 후문.
그밖에도 이날 김태우와 휘성은 불꽃 튀는 ‘절친 보컬 대결’ 2차전을 벌일 전망이다.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무대에서 노래하던 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여기에 지난주 트렌디한 편곡으로 눈길을 끈 베이빌론과, 감미로운 미성으로 감성 무대를 꾸몄던 레오가 2라운드에서는 또 다른 숨은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매주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온 김조한은 또 한 번 레전드로 남을 무대를 탄생시켰다고 전해져, 과연 이번 경연에서 2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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