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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력소’ 김수용, 직접 제 발로 찾아왔다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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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예능인력소’ 김수용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11월7일 방송될 tvN 예능인재 발굴쇼 ‘예능인력소’에 개그맨 김수용이 ‘빛날이’로 출격, 예능 대세다운 강력한 입담과 개그로 큰 웃음을 몰고 온다.
 
이날 방송에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바라지-빛날이 라인업으로 더욱 치열한 예능 전쟁이 벌어진다. 조바라지 조세호가 적극 밀어주는 26년째 빛나고 싶은 개그맨 김수용, 대세 개그맨 이용진이 강력 추천한 배우 김근수, ‘SNL 크루’ 김민교가 보장하는 ‘또 오해영’의 신스틸러 김기두, 동갑내기 절친 김종민이 추천하는 아나운서 김일중 등 화려한 라인업이 등장한다.
 
특히 최근 ‘수드래곤’이라는 별칭과 함께 예능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개그맨 김수용이 대활약을 펼칠 예정. 조세호는 “김수용이 ‘예능인력소’에 직접 연락해 제 발로 찾아왔다”고 소개, 이에 김수용은 “‘예능인력소’에 자처해서 찾아왔다. 어두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돼 있는데, 앞으로 밝고 활발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무엇보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전망이다. 오프닝에서부터 조세호와 함께 록 스타로 변신, 강렬한 등장을 알린다. 긴 머리 가발을 쓰고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비주얼로 등장해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아나운서 김일중이 지드래곤의 ‘굿보이’ 댄스 따라잡기에 나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감초연기로 호평을 받은 김기두는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뛰어난 입담으로 전한다. 또 지역방송 여행프로그램을 8년간 진행하며 80개국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 배우 김근수도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예능인재 발굴쇼 ‘예능인력소’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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