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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엔젤스파이팅’ 안보현과 대결한 외국인은 누구? 베트남 액션배우 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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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도 기자] 베트남 액션배우 또안(Nhan Thanh Toàn)과 톱 여배우 인미(Hoang Yen My)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들은 언어의 장벽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인미는 강렬한 퍼플 컬러의 드레스를, 또안은 나비넥타이가 달린 슈트를 소화하며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두 번째 촬영에서는 블랙 컬러의 의상으로 톤을 맞춰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 이들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개성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겨주기도.  

한편 베트남 인기 액션배우 또안은 호치민 연극 영화학원을 졸업하고 여러 편의 영화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베트남 인기 여배우 인미는 호치민 연극 영화 학원 졸업 및 기술 대학에 재학 중이며 현재 영화배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이들은 10월8일 세계 최초 자선 격투 대회 ‘제1회 엔젤스 파이팅’에서 파이터로 출전한 바 있다. 이날 인미는 가수 김정화와 겨뤘고 또안은 배우 안보현과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를 맛봤다. ‘엔젤스파이팅’은 연예인, 셀러브리티, 파이터들이 참석하는 자선 격투단체로 매 대회 입장 수익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수술비 및 생활 안정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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