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 ‘자유학기제 홍보대사 위촉식’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사이프러스홀에서 열렸다.
걸스데이 혜리가 박수를 치고 있다.
2016년 올해부터 전면시행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정책이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지필시험을 치르지 않고, 고교입시에도 자유학기의 성적은 반영되지 않는다. 자율과정은 진로탐색 활동, 동아리 활동, 예술ㆍ체육 활동, 선택 프로그램 활동 등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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