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가수 박진영의 신곡 2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4월7일 오후 5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와 유투브 채널을 통해 박진영의 싱글 ‘스틸 어라이브(Still Alive)’의 타이틀곡 ‘살아있네’ 2차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서 박진영은 1994년 데뷔부터 22년 동안 자신이 가요계에서 열정 넘치게 살아왔음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를 입증하듯 시상식 모습도 유쾌하게 담아냈다.
짧은 영상이지만 데뷔 후 22년동안 가요계를 이끌며 수많은 히트송과 유행 패션, 댄스를 만들어낸 박진영의 삶을 대변했다.
특히 ‘레코드판이 카세트 테잎이 되고, 카세트 테잎이 CD로 바뀌고 CD가 다운로드 스트리밍이 되도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도 살아있네’라는 노랫말은 그가 시간이 지나도 가요계를 이끄는 아시아 대표 프로듀서이자 가수라는 점을 각인시켰다. 박진영다운 유쾌한 가사가 어깨를 들썩이게 하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진영의 ‘살아있네’는 10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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