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열음이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한다.
3월25일 방송될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테이의 꿈꾸라’)의 코너 ‘레드카펫’에는 게스트로 이열음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열음은 데뷔작인 ‘더 이상은 못 참아’의 이야기부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과의 만남을가질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데뷔 후 첫 라디오 출연이라는 이열음은 이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녹음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DJ 테이의 질문에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테이의 꿈꾸라’ 관계자는 “배우 이열음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움이 오늘 더 빛을 바란 거 같다 아마도 오늘 라디오를 듣게 된다면 그의 사랑스러움에 빠져 들게 되지 않을까 싶다 많은 청취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레드카펫’ 이열음 편은 오늘(25일) 오후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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