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글로벌 통합 마케팅 캠페인 '퍼플 서밋'을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캠페인은 강호찬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과 더불어 협력사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향후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든 캠페인은 퍼플 서밋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 첫 행사는 지난 4~6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했다. 맨체스터 시티 FC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연 행사는 경기 관람, 넥센 부스 투어, 넥센 컨퍼런스, 갈라 디너 등으로 구성했다.
이 회사 이장환 글로벌마케팅담당 상무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세계 비즈니스 파트너사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통일성있는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 인지도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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