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최윤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1월26일 개최된 제 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윤영은 드라마부문 여자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트로피를 들고 있는 최윤영의 셀카를 공개하며 그의 수상을 축하하기도 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영화, 드라마, 문화, 예술, K-POP, 성인가요, 개그맨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에게만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며, 시청자들의 의견이 담긴 결과인 만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최근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에 출연하는 최윤영은 주인공 금가은 역을 맡아 안방극장가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50부작이 넘는 극을 이끌어 가며 일일극의 여왕다운 면모를 톡톡히 선보이고 있다.
한편 최윤영이 출연하는 ‘다 잘될 거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매니지먼트 구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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