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류준열이 초근접 셀카로 여심을 흔들었다.
11월26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 연출 )에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류준열은 공식 SNS를 통해 “비가 와서 촬영 쉬는 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에서 마스크를 낀 채,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고 있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류준열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아이컨택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여심을 녹였다.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서 매력 넘치는 짝사랑 남으로 변신해 소꿉친구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소년의 모습을 현실감 있고 섬세한 감정선으로 완벽히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류준열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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