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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홍지민 “임신 당시 산부인과 선생님이 음식 절제하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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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백년손님’ 홍지민이 입덧에 관련된 웃지 못 할 이야기를 밝힌다.

11월26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304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 한마디’에 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홍지민은 “남편이 ‘우리 지민이 그만 먹을 때가 됐는데’ 라고 말할 때 제일 싫다”며 “그리고 ‘너 운동하고 먹는 거 안 줄이면 건강한 돼지 된다’면서 경고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홍지민은 “임신 당시 입덧은 어땠느냐”고 묻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전혀” 라고 당당하게 소리치며 “입덧이 뭐에요?”라고 되묻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 패널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심지어 홍지민은 “임신 당시 내가 너무 많이 먹어서 산부인과 선생님이 4,000kcal 이상 먹지 말라 경고까지 했다”며 임신 관련 깜짝 일화를 밝혀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백년손님’ 제작진 측은 “결혼 10년차 아내 홍지민의 좌충우돌 결혼 이야기들로 녹화 내내 웃음이 마를 새가 없었다”며 ‘백년손님‘를 휘어잡은 홍지민의 활약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 304회는 오늘(26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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