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유일랍미’ 유일이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11월19일 드라마H 목금드라마 ‘유일랍미’(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에서 완벽한 이사 한건웅 역을 맡은 유일이 극중 역할과 달리 애교 넘치는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일은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와 하트를 그리거나 야경을 배경으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일은 극중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모든 면에서 완벽한 조건을 갖춘 차도남 한건웅 캐릭터와는 달리 애교 있는 반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는 것.
특히 평소 촬영장에서도 유일은 유쾌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이 피로를 느낄 새 없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해 스태프들 사이에서 귀요미 이사님으로 통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일이 출연하는 ‘유일랍미’는 오늘(19일) 오후 12시30분과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