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신혜선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0월30일 박유환 공식 SNS를 통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유환, 신혜선의 커플사진이 공개됐다.
“한우커플의 포토타임. 준우야, 이 커플 계속 볼 수 있는 거지?”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 속 박유환, 신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다감한 모습부터 재치 넘치는 포즈까지 완벽한 찰떡궁합을 선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또한 이번 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준우(박유환)는 자신이 진성그룹회장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실망해서 계속 피하는 한설(신혜선)에게 변함없이 자상한 워너비 남친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에 준우가 한설과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박유환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박유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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