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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살’ 박효주, 종영 소감 “많이 응원해 주셔서 즐겁게 촬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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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두 번째 스무살’ 박효주가 종영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10월1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의 박효주는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의 포털 사이트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종영 소감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박효주는 “벌써 종방의 시간이 왔다 그 동안 촬영 하면서 여러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거 같다”며 “‘두번째 스무살’을 하면서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얼굴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박효준은 김이진 역을 맡아 애교 넘치는 말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이다 같은 매력으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두 번째 스무살’은 오늘(17일) 오후 8시3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네이버포스트 박효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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