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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어때’ 정려원, 의자 제작하며 예술가 기량 발휘…‘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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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이 아티스트 감성을 폭발시킨다.

10월6일 방송될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이 암스테르담에 있는 아티스트들의 작업실을 방문해 예술적인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려원은 암스테르담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일 중 하나로 꼽았던 ‘아티스트 작업실 가기’를 실현하게 됐다. 제작진이 전달해 준 주소가 어디인 줄도 몰랐던 정려원과 임수미는 작업실에 도착하자마자 기쁨의 탄성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려원, 임수미가 직접 자신만의 의자 만들기에 나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버려진 낡은 의자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키며 아티스트적인 감각과 기량을 선보였다는 제작진의 전언.

정려원은 제작진을 통해 “멋진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이런 기회를 만난 것이 고마웠고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수미 역시 “급급하지 않고 여유 있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멋있었다. 그 분들의 모습이 제 꿈이다. 제가 바로 이렇게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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