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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균, ‘다 잘 될거야’ 깜짝 출연…‘곽시양과 특급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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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권도균이 ‘다 잘 될 거야’에 깜짝 출연한다.

9월1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권도균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다 잘 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될 ‘다 잘 될 거야’ 2회에서 권도균은 꽃미남 외모를 지닌 톱스타 모델 김시진 역으로 출연한다. 곽시양과 권도균의 만남은 극중 색다른 케미를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평균 키 186cm의 두 사람이 보여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권도균은 “좋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정말 기쁘다. 짧은 출연이지만 배울 점이 많아 뜻 깊은 경험이었다. ‘다 잘 될 거야’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도균은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으며 6월에는 중국 인기가수 차이즈(채자,蔡紫)의 뮤직비디오에 남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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