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씨스타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6월26일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을 발표한 씨스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씨스타는 “우리는 무대에서 완벽하게 짜여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퍼포먼스 스타일 가수”며 “밴드나 힙합 하는 뮤지션들처럼 관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무대를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씨스타는 쎈 힙합 언니 콘셉트로 재등장했다. 이를 본 관객들은 깜짝 놀라며 무대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씨스타는 이날 스케치북 무대를 위해 디바의 ‘이 겨울에’ 무대를 준비했다. 효린, 소유, 다솜은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격정적인 랩 실력과 짜여진 안무와 퍼포먼스가 아닌 무대를 누비며 관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무대를 펼쳐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씨스타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7일 자정(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