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bnt뉴스 황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양곤 MEP(Myanmar Event Park)에서 열리는 한-미얀마 수교 40주년 기념 '케이팝 콘서트 라이브 인 양곤(K-POP CONCERT LIVE IN YANGON)' 참석차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얀마로 출국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정국, 지민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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