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김민교가 태국에서 불심검문을 받았다.
5월12일 방송될 KBS2 ‘1대100’에서는 김민교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교는 “태국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여행을 갔다. 무슨 검문을 하는지 세 번이나 검문을 받았다”고 태국 여행 중 불심검문을 받았음을 밝혔다.
이어 “여행 왔는데 왜 세 번이나 잡냐고 따지니까, 미안하다고 태국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 가족을 데리고 다니니까, 현지 사람이 관광객을 이상한 데 끌고 가는지 알았나보다”라며 이국적인 외모 덕에 가족과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인으로 오해받았음을 털어놨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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