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가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극한 대결로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3월5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레전드 힙합 프로듀서 MC메타와 D.O(이현도)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랩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디스전을 통해 앙숙 관계를 형성했던 졸리브이와 타이미가 마침내 정면 대결을 펼쳐 보는 이들의 심장을 졸이게 만들었다. 서로에 대한 도발에 격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살벌한 언쟁을 펼친 두 사람은 그간 쌓아왔던 감정을 담은 랩으로 독기 어린 대결을 펼쳤다.
격렬한 대결을 펼친 후 두 사람은 “시원했다” “이제 더는 할 마음이 없다”는 말로 심정을 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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