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언니들의 선택’ 황혜영이 출산 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한다.
3월7일 방송될 MBN ‘언니들의 선택’에서는 90년대 인기 그룹 투투로 활약했던 황혜영이 “아직도 뭇 남성들의 대시를 받는다”고 밝혀 여성들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혜영은 날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놀랍게도 황혜영은 40대 늦깎이 쌍둥이 엄마라는 사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20대 같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황혜영에게 언니들은 “남자들이 가만두지 않을 것 같다”며 부러움이 섞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황혜영은 “출산 후 처음 클럽에 갔는데 그 곳에서 한 남자가 합석 요청을 해오더라”며 대시 받은 경험이 있음을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질투가 난 친구가 옆에서 쌍둥이 엄마임을 폭로해 합석은 무산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혜영은 현재 몸무게가 43kg이라고 당당히 밝혀 언니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가 밝힌 몸매 관리 비결은 다름 아닌 ‘육아’. 황혜영은 “시간이 없어서 운동은 따로 하지 못하고 오직 육아로만 몸매 관리 하고 있다”며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황혜영은 “이틀에 한번 꼴로 마스크 팩을 한다”며 자신만의 동안 피부 관리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언니들의 선택’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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