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여성 록밴드 워킹 애프터 유가 일본 록매니아들에게 한국 록음악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1월31일 워킹 애프터 유는 도쿄 시부야 O-WEST에서 열린 ‘우먼스 파워(WOMENS POWER)’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우먼스 파워’는 24년 전통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페스티벌로, 외국인 밴드로는 한국에서 온 워킹 애프터 유가 최초다.
일본 현지 음악인들과 음악 관계자들은 “페스티벌 최고의 밴드였다”며 “한국에도 저렇게 잘하는 밴드가 있었는가”라며 호평했다.
한편 워킹 애프터 유는 3월1일 다시 한 번 ‘우먼스 파워’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사진제공: I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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