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와 이종석의 달달한 면도 러브신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월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는 기하명(이종석)이 괴한이랑 몸싸움을 하다 팔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하명은 팔에 깁스를 해 면도하기 힘들어했다. 이 모습을 본 최인하(박신혜)는 “내가 면도 도와줄까?”라며 기하명을 앉혀 다정하게 면도를 해줬다.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처럼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고, 이 모습을 본 최인하의 아빠 최달평(신정근)은 못마땅한 듯 했지만 이내 미소를 지으며 “어쩔 수 없지”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늘(14일) 오후 10시 18회, 19회 연속 방송되며 15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출처: SBS ‘피노키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