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단독 광고 출연료를 언급했다.
12월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져 2014년 라이징 스타인 강남과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진짜사나이’ 이후 혜리 매출 수익이 10억이라더라. 라면, 스포츠웨어, 어플리케이션 등 단독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혜리는 광고마다 ‘아잉’을 반복해야한다며 “원래 애교가 있는 성격이 아니라서 ‘아잉’을 잘 못살리겠다. 카메라를 보고 자연스럽게 하려면 어렵다. 하지만 하긴 한다. 광고주 분들이 시키니까 하긴 한다. 대상이 있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전 재산을 털어서 부모님 집을 송파에 마련해 드렸다. 경기도 광주에 살았는데 학업 때문에 송파로 이사왔다. 그러면서 집을 줄여야 했다. 그래도 전세다”라고 더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