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송희 기자] 가수 강남이 해외공연을 함께한 걸스데이를 언급했다.
12월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져 2014년 라이징 스타인 강남과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걸스데이와 미얀마 공연을 갔던 것을 언급하며 “혜리를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혼자 호텔 복도를 돌아다니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혜리는 “길을 못 찾는다. 방 업그레이드를 해줬는데 잘 못 찾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MC들은 비행기 자리에 대해서도 질문했고 강남은 “MIB는 이코노미를 타고 갔다. 데뷔 연차로 나눴다. 걸스데이까지 비즈니스였다”고 말했다.
혜리는 “당시 걸스데이가 가장 선배였다. 걸스데이와 달샤벳, MIB 3팀이 간 해외 공연이었다. 달샤벳도 연장자 순으로 나눠 절반만 비즈니스를 탔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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