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유연석이 로맨틱한 포토그래퍼로 변신했다.
12월10일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연석이 에버랜드의 겨울 빛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유연석은 ‘에버랜드X유연석 LOVE PIC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빛 축제를 즐기는 커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작가로 활약하는 만큼, 추운 날씨에도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사진 촬영을 하면서도 축제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유연석이 개인 사진전을 열 정도로 사진에 일가견이 있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어디서 사진을 찍든지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보다 리얼하게 보여주고자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연석이 함께하는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내년 3월1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사이트에서 그가 추천하는 사진 촬영 베스트 스팟 정보와 함께 각 스팟 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팁과 노하우를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