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밴드 슈가도넛이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11월13일 슈가도넛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측에 따르면 해체 3년만에 재결합하며 화제를 몰고 있는 슈가도넛이 새 미니앨범 ‘더블 마이너스(DOUBLE MINUS)’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신보 ‘더블 마이너스’ 수록곡은 물론 슈가도넛 히트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꽉 채워질 것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감동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최근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듣기 편안한 사운드의 미니앨범 ‘더블 마이너스’를 공개하며 팬들과 다시 만나기 시작한 슈가도넛의 단단해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슈가도넛 ‘더블 마이너스’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12월27일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 록스타뮤직앤라이브)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