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스타K6’ 참가자 이해나가 화제다.
10월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참가자 톱10을 가리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스타K6’ 참가자 이해나와 이가은은 라이벌 미션에서 가수 버벌진트 ‘좋아보여’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해나는 걸그룹 키스 앤 크라이 출신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모아졌던 상황.
무대가 끝난 후 독설로 유명한 심사위원 이승철은 “이해나 씨는 왜 여기 나왔는지 싶다”며 “그만큼 잘 한다는 얘기다. 어떻게 이해나 씨를 아무도 데려가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이돌 중에 이렇게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이 있는가 싶다”고 덧붙이며 이하나의 보컬 실력에 감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이해나는 이가은을 라이벌 미션에서 이겼다.
‘슈퍼스타K’ 이해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해나, 아이돌 출신이라 역시 다르네” “이해나, 이승철이 깜짝 놀랄 정도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톱11이 모두 확정된 ‘슈퍼스타K6’는 이달 10일부터 서울 상암동 CJ일산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무대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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