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남상미가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9월4일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남상미가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상미는 소속사 측을 통해 “정수인이어서 행복했다. 사극에서 용감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서 많은 걸 해 볼 수 있었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중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진취적인 여성 수인 역을 맡은 남상미는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눈물로 또 때로는 강인하고 심지 굳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었다.
특히 남장에서부터 규수, 궁녀의 모습까지 변신을 거듭한 남상미는 ‘조선총잡이’를 통해 여성 팬들까지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는 평이다.
남상미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상미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 벌써 수인이가 그리워요” “남상미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 연기력은 두말 할 필요가 없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JR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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