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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수해지 서비스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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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산 및 경남 수해지역에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내달 30일까지 부산 및 경남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총 79개소에 걸쳐 진행하며, 한국지엠 전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수해 피해차에 대해 수리비의 50%을 할인하는 것. 단, 보험 적용차는 제외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7월1일부터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전국 436개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수해 발생시 해당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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