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이선희가 모창능력자들 실력에 놀라워했다.
8월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선희가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1라운드에서는 이선희와 모창능력자들이 이선희의 ‘제이’를 열창했다.
이 모습을 본 방청객들은 계속 이선희와 똑같은 목소리가 나오자 놀라워했고, 노래가 끝난 후 차태현은 “잘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했다.
또 홍경민 역시 “이선희 선배님이 오늘처럼 긴장해서 부르는 건 처음본다”고 말했다.
이후 이선희는 “사실 나는 내 앞에 부르신 분이 내 목소리 같아서 내가 순간 페이스가 깨졌다. 놀라서 그만 실수를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JTBC ‘히든싱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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